▲ (사진 : 윌리, 맥퀸, 타요)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의 레이싱 택시 윌리의 질주본능 어드벤처 <윌리>가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캐릭터인 <카>의 맥퀸, <꼬마버스 타요>의 타요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카 캐릭터로 급부상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 캐릭터는 평소에도 쉽게 접할 수 있는 교통 수단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소재로, 패밀리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디즈니의 카레이싱 애니메이션 <카>, 우리나라 버스를 모티브로 제작된 국산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등이 패밀리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을 모았던 애니메이션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오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인 레이싱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윌리>가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쏠리고 있다. 3인 3색의 카 캐릭터들을 하나하나 살펴보며 각 캐릭터의 매력을 알아보도록 하자.

스피드감 넘치는 화려한 스포츠카가 나가신다!

3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모은 <카> 시리즈의 맥퀸!

디즈니 <카> 시리즈의 주인공인 맥퀸의 매력은 단연 정열적인 빨간색 바디에 화려한 데코레이션이 그려진 스포츠 카라는 점. 화려한 성공을 꿈꾸는 맥퀸은 자동차 경주에서 우승하기 위해 트랙 위를 쌩쌩 달리는 모습으로 패밀리 관객들에게 신나고 긴장감 넘치는 카레이싱을 선보였던 캐릭터다. 맥퀸은 이후 한적한 시골에서 만난 다른 차들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를 깨닫게 되고,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임을 제시하며 패밀리 관객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러한 맥퀸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은 <카> 시리즈는 3편까지 제작되며 인기를 끌었다.

실제 서울 시내를 달렸던 카 캐릭터가 있다!

‘초통령’은 바로 나! <꼬마버스 타요>의 타요!

국민 애니메이션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파란색 버스 캐릭터인 타요는 ‘초통령’이라고도 불리는 최고의 카 캐릭터. 서울시의 교통 수단을 캐릭터화 하여 실제 버스 색깔과 같은 색상으로 타요, 로기, 라니, 가니가 탄생되었다. 타요가 가장 큰 매력은, 시민들에게 친숙한 대중교통인 버스가 캐릭터로 탄생했다는 점. 친숙함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타요는 실제로 지난 2014년, 서울시와 성남시에서는 일부 버스를 타요로 꾸며서 도로 위를 운행하는 이벤트를 벌였고, 당시 뜨거운 반응에 ‘타요 서울 투어’라는 말이 생기며 ‘초통령’의 모습을 만천하에 날리기도 하였다.

댕댕이 같은 귀여움과 멈추지 않는 쾌속질주!

다양한 매력 넘치는 레이싱 택시 <윌리>의 윌리!

디즈니의 <카> 시리즈 이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스피드와 어드벤처로 초대할 <윌리>의 주인공인 레이싱 택시 윌리는 맥퀸과 타요의 아성을 위협하며 급부상하고 있는 카 캐릭터이다. 핵 빠르…고 싶은 레이싱 택시 윌리의 매력은 단연 흥 많은 댕댕이 같은 귀여운 모습. 어디서든 긍정 에너지를 뿜뿜 발산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윌리는 관객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릴 예정이다. 또한 윌리는 구불구불한 지형에서 단순한 스피드를 넘어 스핀 턴을 구사하고,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를 구하기 위해 쾌속질주를 하는 반전 매력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윌리는 맥퀸의 스피드감과 타요의 귀여움뿐 아니라 자동차들의 세상 ‘게스켓 시티’에 나타난 악당 몬스터로부터 도시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보여주며 최고의 카 캐릭터로 등극할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윌리>는 오는 10월 25일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단 하나의 질주본능 어드벤처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카>의 맥퀸, <꼬마버스 타요>의 타요에 이어, 패밀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나는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로 초대할 레이싱 택시 윌리의 질주본능 어드벤처 <윌리>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